■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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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26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첫 번째 기사입니다. 어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있었는데요.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민주당 의원들이 전원 불참하면서 반쪽이 텅빈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유의 반쪽짜리 시정연설이다 기사에서도 이렇게 다루고 있죠?
[이현웅]
그렇습니다. 동아일보 1면에 실린 기사인데요. 말 그대로 반쪽은 텅 비어있고,나머지 반쪽은 자리해있는 모습인데,기사에선 1987년 개헌 이후 첫 '반쪽 시정연설'이었다고 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짧은 18분 28초 동안시정연설을 했는데,문재인 정부에 대해 '방만한재정 운용'이라며 비판했고,재정건전성 유지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여권에서 추진하고 있는법인세 인하 등을 비판하며민생과 관련해 꼭 필요한 예산을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요. 문재인 정부 당시 역점사업 예산을되살리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고 기사에서는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한편 윤 대통령이 빨간 넥타이를 매고 나온 점도기사에서는 주목하고 있었는데 지난 5월 추경안 시정연설 당시푸른색 넥타이를 매고 야당의원들과 악수를 나눴던 모습과대조된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화면에 확대된 사진, 경향신문에 실린 사진인데요. 민주당 의원들은 손팻말을 들고본청 로텐더홀에서 침묵시위를 하는 모습입니다.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과하라,또 국회 무시한 점을 사과하라라는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슬쩍 보긴 했다는데 그냥 지나쳤다고 합니다. 시정연설이 끝나고도 규탄대회를이어간 민주당은 오늘도국회 앞에서 규탄대회를 연다고 예고했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감사원이 검찰에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수사 의뢰를 했다고 하는데 기사는 어떻게 다루고 있습니까?
[이현웅]
맞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인데요. 감사원은 지난 7월 권익위에 대한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당시 민주당과 전 위원장 측은'표적 감사'다, '정치 공작'이다이렇게 반발했는...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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